홍준표 "좌파 정권 입법 독재에 안철수·이재오 힘 모아야"

박슬기 기자 2020. 11.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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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좌파 정권의 입법 독재 전선에 이제 모두 하나 돼 힘을 모을 때"라며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해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추미애 탄핵 발의, 라임·옵티머스 특검 발의, 윤석열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발의 때는 동참해서 사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차피 같은 집에 살 사람들이기 때문에 적극 동참하기는 하지만 이제 하나 돼 힘을 모을 때"라며 "밖에 있는 안철수 대표 세력도 함께하고 이재오 전 장관을 비롯한 보수·우파 시민 단체들도 함께 하고 김문수를 비롯한 강성 우파들도 함께해야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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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지난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는 모습./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좌파 정권의 입법 독재 전선에 이제 모두 하나 돼 힘을 모을 때”라며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해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추미애 탄핵 발의, 라임·옵티머스 특검 발의, 윤석열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발의 때는 동참해서 사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차피 같은 집에 살 사람들이기 때문에 적극 동참하기는 하지만 이제 하나 돼 힘을 모을 때”라며 “밖에 있는 안철수 대표 세력도 함께하고 이재오 전 장관을 비롯한 보수·우파 시민 단체들도 함께 하고 김문수를 비롯한 강성 우파들도 함께해야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홍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입법 폭주를 막자고 외치는 야당 초선들의 의기는 존경스럽고 지지한다”면서도 “그분들의 패기만으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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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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