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만 가는 부산 초연음악실 n차감염 사례.. 신규 확진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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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시 보건당국은 밤사이 752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2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은 누적 확진자 752명으로 늘었다.
이날 음악실 연관 확진자는 13명이 나왔고, 누적 확진자는 78명(방문자 27명, 접촉자 41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부산에서는 확진자가 25명 나오면서 부산의 누적 환자는 7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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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28일 부산시 보건당국은 밤사이 752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2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은 누적 확진자 752명으로 늘었다.
이날도 부산진구 초읍동 초연음악실 관련 n차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729번, 734번, 736번 등 3명은 음악실 확진자가 이용한 동구 ‘현대휘트니스센터’에서 접촉했다.
당국은 이 센터를 이용한 640명을 대상으로 밀접접촉자를 조사해 검사를 벌이고 있다.
초연음악실 확진자 9명이 방문한 식당에서 접촉한 709번이 확진됐는데, 이날 그 가족 730번도 확진됐다.
브니엘교회에선 앞서 694번이 확진됐고, 이어 739번이 확진됐다. 음악실발 브니엘교회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712번의 직장 동료 2명도 추가 확진됐다.
이날 음악실 연관 확진자는 13명이 나왔고, 누적 확진자는 78명(방문자 27명, 접촉자 41명)으로 늘어났다.
이 밖에 스스로 의심증상을 느끼고 진단검사를 받은 720번의 가족 3명(743번, 745번, 746번)도 확진됐다.
부산진구청에선 민원실 직원 1명이 확진돼 28~29일 양 일간 청사를 폐쇄하기로 했다.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혜광고등학교 166명과 금양중학교 235명, 금정초등학교 183명에 대한 진단검사에서는 전원 음성으로 판정 났다.
이날 부산에서는 확진자가 25명 나오면서 부산의 누적 환자는 752명으로 늘었다. 이중 146명은 부산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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