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동읍사무소 직원 추가 확진..기존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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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A(용인 540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읍사무소 직업상담사 B(용인 526번)씨의 접촉자다.
A씨는 24일 코막힘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오전 처인구보건소에서 감염병 검사를 받았다.
시 방역방국은 A씨 접촉자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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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A(용인 540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읍사무소 직업상담사 B(용인 526번)씨의 접촉자다.
A씨는 24일 코막힘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오전 처인구보건소에서 감염병 검사를 받았다. 그는 20일까지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방역방국은 A씨 접촉자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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