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전종서가 살던 그 동네 순경..이동휘, 강렬하게 [★신스틸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속 신스틸러 이야기이 기사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콜'(감독 이충현)의 이동휘가 신스틸러로 활약을 보여줬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동휘는 '콜'에서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했다.
'콜'의 이동휘는 알맞은 무게감과 이미지를 깬 연기, 그리고 영화 속 긴장감을 주는 역할, 강렬한 퇴장의 역할 3박자가 맞아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랜 잔상을 남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 신스틸러 이야기
이 기사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콜'(감독 이충현)의 이동휘가 신스틸러로 활약을 보여줬다.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 된 영화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과거의 인물 영숙(전종서 분)의 광기 어린 집착, 살인으로 이해 모든 것이 파괴된 서연(박신혜 분)의 이야기가 섬뜩하게 그려진다.
이동휘는 영화에서 영숙이 살던 과거, 파출소 순경으로 등장한다. 이동휘가 맡은 순경 역할은 조용하지만 예리한 캐릭터다. 전형적인 경찰의 모습으로 등장하다가 어느 순간 사건에 의문을 가지고 진실을 향해 다가간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동휘는 '콜'에서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했다. '응답하라 1988' 등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코믹한 모습과 달리 묵직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콜'의 이동휘는 알맞은 무게감과 이미지를 깬 연기, 그리고 영화 속 긴장감을 주는 역할, 강렬한 퇴장의 역할 3박자가 맞아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랜 잔상을 남긴다.
개봉 연기 끝 넷플릭스로 공개 된 '콜'이 색다른 여성 스릴러로 관심 받고 있다. 주연배우 박신혜 전종서 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 역시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를 더욱 탄탄하게 만든 듯 하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1' 2020 AAA, 임영웅→김수현까지 화려한 별들의 축제 관전 포인트[공식]- 스타뉴스
- '10kg 감량' 김민경, 너무 예뻐진 근황..슬림핏 미니 스커트도 찰떡"- 스타뉴스
-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유인석 충격 "문 열고 성관계..신음까지"- 스타뉴스
- '언니한텐' 이세영, '허리 20인치'에도 '얼평 악플'→'예쁨' 집착 [종합]- 스타뉴스
- 현아, 샤워실서 결국 가슴 만지며.."보기 민망하네"-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역시 '근본적인 아름다움'..전 세계 홀린 셀카 한 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MUSE'의 'SERENADE'..신보 2차 콘셉트 사진·영상 공개 - 스타뉴스
- "살아있길 잘했어"..'61세' 서정희, 31세로 보이는 '동안 쇼크' - 스타뉴스
- '섹시밤' 권은비, '워터밤 2024'서도 홀딱 젖었네 - 스타뉴스
- "청순+면접 프리패스상"..미주 친언니 '옥천 여신', 어떻게 생겼길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