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전종서가 살던 그 동네 순경..이동휘, 강렬하게 [★신스틸러]

김미화 기자 2020. 11.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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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신스틸러 이야기이 기사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콜'(감독 이충현)의 이동휘가 신스틸러로 활약을 보여줬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동휘는 '콜'에서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했다.

'콜'의 이동휘는 알맞은 무게감과 이미지를 깬 연기, 그리고 영화 속 긴장감을 주는 역할, 강렬한 퇴장의 역할 3박자가 맞아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랜 잔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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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이동휘 /사진=영화 '콜' 스틸컷

영화 속 신스틸러 이야기

이 기사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콜'(감독 이충현)의 이동휘가 신스틸러로 활약을 보여줬다.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 된 영화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과거의 인물 영숙(전종서 분)의 광기 어린 집착, 살인으로 이해 모든 것이 파괴된 서연(박신혜 분)의 이야기가 섬뜩하게 그려진다.

이동휘는 영화에서 영숙이 살던 과거, 파출소 순경으로 등장한다. 이동휘가 맡은 순경 역할은 조용하지만 예리한 캐릭터다. 전형적인 경찰의 모습으로 등장하다가 어느 순간 사건에 의문을 가지고 진실을 향해 다가간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동휘는 '콜'에서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했다. '응답하라 1988' 등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코믹한 모습과 달리 묵직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콜'의 이동휘는 알맞은 무게감과 이미지를 깬 연기, 그리고 영화 속 긴장감을 주는 역할, 강렬한 퇴장의 역할 3박자가 맞아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랜 잔상을 남긴다.

개봉 연기 끝 넷플릭스로 공개 된 '콜'이 색다른 여성 스릴러로 관심 받고 있다. 주연배우 박신혜 전종서 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 역시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를 더욱 탄탄하게 만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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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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