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인 시위 번지수 틀렸다..시대착오적 인식 탓"

한연희 2020. 11. 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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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대해 시대착오적 인식 탓에 번지수가 틀렸다며 쇼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판사 사찰은 검찰이 했는데, 갑자기 청와대로 가서 항의하고 있다며 굳이 항의할 거라면 문건이 생산된 서초로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판사 사찰 의혹을 "맞선 상대를 알아봤다" 거나 "축구 심판의 성향을 파악한 것" 정도로 치부하는 것은 현안의 엄중함을 모르는 시대착오적 인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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