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로저스센터 철거후 홈구장 신축 계획

조형래 2020. 11. 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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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기존 홈구장을 철거한 뒤 홈구장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더 글로브 앤드 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기존 홈구장인 로저스센터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홈구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단 로저스센터 부지는 물론 토론토 구단까지 소유한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의 입장은 "당장 추진하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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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조형래 기자]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기존 홈구장을 철거한 뒤 홈구장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더 글로브 앤드 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기존 홈구장인 로저스센터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홈구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단 로저스센터 부지는 물론 토론토 구단까지 소유한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의 입장은 “당장 추진하지 않는다”는 것. 광활한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관계부처와의 협의와 당국의 규제를 넘어서야 한다.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 유행 이전에 여러 옵션을 살펴봤지만 우리 고객들과 직원들과의 관계를 안전하게 이어가고 지키는 것이다. 로저스센터 관련 업데이트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로저스센터는 1989년 개폐식 돔구장으로 지어졌다. 복합 스포츠컴플렉스로 이뤄진 로저스센터는 완공 당시만 해도 최신식 야구장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특색 없는 돔구장으로 전락했을 뿐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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