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증권시장, 수능 당일날 1시간 늦춰 개장
장덕진 인턴기자 2020. 11. 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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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 달 3일 외환·증권시장이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문을 연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학능력시험 당일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각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 개·폐장 시각을 1시간씩 미룬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4시 30분에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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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 시장은 개·폐장 모두 1시간 연기
일부 파생상품 시장은 거래시간 변동 無
지난 24일 부산 구덕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연합뉴스
코스피·코스닥·코넥스·외환시장 수능일 거래시간 변경. /연합뉴스
일부 파생상품 시장은 거래시간 변동 無
[서울경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 달 3일 외환·증권시장이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문을 연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학능력시험 당일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각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춘다고 27일 밝혔다. 폐장 시각은 오후 3시 30분으로 같다. 한국거래소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 개·폐장 시각을 1시간씩 미룬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4시 30분에 닫는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시장의 경우 개장 시간만 1시간 연기하거나 아예 거래시간 변경이 없다.
/장덕진 인턴기자 jdj13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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