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옹성우X신예은, 진짜로 이별..백수민♥피오, 결혼 약속[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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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와 신예은이 두 번째 이별을 맞았다.
콘텐츠지음) 15회에서는 이별 후 다시 만난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전히 경우연을 사랑하는 이수는 하루만 시간을 돌리자고 이야기했고, 두 사람은 예전처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돌아오기만 하면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회복될 거라 믿었지만, 이수에 눈에 비친 경우연은 이미 마음 정리를 끝낸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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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와 신예은이 두 번째 이별을 맞았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극본 조승희‧제작 JTBC스튜디오. 콘텐츠지음) 15회에서는 이별 후 다시 만난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전히 경우연을 사랑하는 이수는 하루만 시간을 돌리자고 이야기했고, 두 사람은 예전처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아팠던 사랑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은 경우연은 이수의 마음을 거절하고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우연의 마음을 되돌리려는 이수의 노력이 시작됐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먼저 경우연의 공방을 찾아갔지만, 이수를 본 경우연은 잠시 놀랄 뿐 이내 차분해졌다. 아픈 마음은 뒤로 한 채, 경우연은 이수에게 애써 괜찮은 척을 했다. 돌아오기만 하면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회복될 거라 믿었지만, 이수에 눈에 비친 경우연은 이미 마음 정리를 끝낸 상황이었다. 때마침 경우연의 공방에 온준수(김동준 분)까지 나타나자 이수의 마음은 더 복잡해졌다.
두 사람은 예전처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미 헤어진 두 사람의 상황까지 예전으로 돌아가진 않았다. 어색하게 하루를 보내고 헤어지기 전, 마침내 이수와 경우연은 사귈 때 하지 못했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됐다. 경우연은 점점 연락이 뜸해지는 이수를 보며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했고, 이수는 미안한 마음이 쌓여 힘들다는 경우연을 붙잡지 못하고 놓아줬다. 두 사람은 함께 사랑하는 게 아니라, 여전히 짝사랑을 하고 있었다. 어긋난 마음을 돌리긴 어려웠다. 두 사람은 결국 진짜로 이별했다.
한편 김영희(안은진 분)는 아픈 엄마를 떠나보냈다. 슬픔으로 가득한 김영희를 지켜준 건 십년지기 친구들이었다. 오랜 연인이었던 신현재(최찬호 분)는 곁에서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줬고, 경우연과 한진주(백수민 분)는 가족보다 더 애틋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수와 진상혁(표지훈 분)도 진심을 다해 김영희를 위로했다. 여섯 친구들은 사랑보다 깊은 우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진상혁과 한진주는 결혼을 약속했다. 사랑을 몰랐던 두 사람은 완벽한 천생연분 커플로 거듭났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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