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급락.. 1800달러선 붕괴

박슬기 기자 2020. 11. 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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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3.10달러(1.2%) 하락한 1788.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이주 들어 총 4.5% 급락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잇따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절차가 시작된 게 금값 하락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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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골드바 등 관련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사진=뉴스1
국제 금값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3.10달러(1.2%) 하락한 1788.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 7월 초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금값은 이주 들어 총 4.5% 급락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잇따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절차가 시작된 게 금값 하락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을 팔고 상대적으로 위험한 자산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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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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