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월 FIFA 랭킹 38위..한일 잡은 멕시코 톱10 진입

조용운 2020. 11. 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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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38위를 유지했다.

지난 27일 FIFA가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1465점을 기록해 전달과 똑같은 3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1월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치른 멕시코,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세계랭킹에서는 11월 한국과 일본을 모두 꺾은 멕시코는 2단계 상승해 9위로 톱10 진입에 성공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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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38위를 유지했다.

지난 27일 FIFA가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1465점을 기록해 전달과 똑같은 3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1월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치른 멕시코,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포인트는 소폭 올랐으나 순위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순위도 일본(27위), 이란(29위)에 이어 3위로 그대로였다.

세계랭킹에서는 11월 한국과 일본을 모두 꺾은 멕시코는 2단계 상승해 9위로 톱10 진입에 성공한 것이 눈에 띈다. 1위 벨기에부터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 6위까지 순위 변화가 없었다. 아르헨티나가 한 계단 상승해 7위로 올라섰고 우루과이, 멕시코, 이탈리아 순이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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