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코로나19 상황 주시 속 상승

김정은 2020. 11. 2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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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7% 상승한 6,367.5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37% 오른 13,335.6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56% 상승한 5,598.18로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 통신은 투자자들이 내년 좀 더 빠른 경제 회복을 기대하는 가운데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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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2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7% 상승한 6,367.5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37% 오른 13,335.6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56% 상승한 5,598.18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48% 오른 3,527.79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과 백신 관련 소식, 미국 정권 이양 상황 등을 주시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투자자들이 내년 좀 더 빠른 경제 회복을 기대하는 가운데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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