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우리 이혼했어요' 넷플릭스인 줄..판타지" [TV체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0. 11. 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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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새롬은 27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2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새롬은 '우리 이혼했어요'에 대해 "난 넷플릭스인 줄 알았다. 섭외 이야기를 듣고 혹시 제작 회사가 디즈니인가, 너무 판타지 같은 느낌인데 기획자가 궁금했다. '겨울왕국'보다 더 신선했다"고 섭외 과정과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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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새롬이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새롬은 27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2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새롬은 ‘우리 이혼했어요’에 대해 “난 넷플릭스인 줄 알았다. 섭외 이야기를 듣고 혹시 제작 회사가 디즈니인가, 너무 판타지 같은 느낌인데 기획자가 궁금했다. ‘겨울왕국’보다 더 신선했다”고 섭외 과정과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김새롬은 “우리나라 프로그램이 이렇게까지 셌나 싶더라. 1회를 보고 나니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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