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헨리, 사주 풀이 "항상 여자는 있어"[별별TV]

이시연 기자 2020. 11. 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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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요즘 물어볼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아서 가보고 싶었다"며 사주 카페를 방문했다.

자신이 태어난 시간을 모르는 헨리는 엄마에게 전화했고 헨리의 엄마 또한 헨리가 태어난 시간을 알지 못했다.

결국 대충 '저녁 쯤'에 태어난 걸로 사주를 본 헨리는 "타고난 재물 운이 좋다"는 사주 풀이를 들었다.

이어 헨리는 "연애 운이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점술사는 "기본적으로 여자는 항상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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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새해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요즘 물어볼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아서 가보고 싶었다"며 사주 카페를 방문했다.

자신이 태어난 시간을 모르는 헨리는 엄마에게 전화했고 헨리의 엄마 또한 헨리가 태어난 시간을 알지 못했다. 결국 대충 '저녁 쯤'에 태어난 걸로 사주를 본 헨리는 "타고난 재물 운이 좋다"는 사주 풀이를 들었다.

이어 헨리는 "연애 운이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점술사는 "기본적으로 여자는 항상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기안84는 "프로그램 취지랑 안 맞는다"고 비난했고 헨리는 "지금 혼자 살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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