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헨리, 탈모·흑채 해명→깨진 앞니 라미네이트 치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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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고단한 하루를 보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겨울과 함께 돌아온 무지개 회원 헨리와 손담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외출 준비 중 흑채를 바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다.
이어 헨리는 깨진 앞니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해 치과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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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헨리가 고단한 하루를 보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겨울과 함께 돌아온 무지개 회원 헨리와 손담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외출 준비 중 흑채를 바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다. 이에 헨리는 "흑채 쓰는 거 아니고, 절대 탈모도 아니다. 머리 라인 정리를 더 깔끔하게 하려고 사용하는 거다. 흑채 아니고 쉐이딩"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헨리는 깨진 앞니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해 치과를 방문했다. 헨리는 "무대에서 고음을 내는데 그때 입 안이 클로즈업될까 봐 걱정된다. 아이스크림 팩 뚜껑이 안 열려서 이로 열다 깨졌다"고 털어놓았다.
진료 결과 헨리는 충치 치료도 필요한 상태였다. 의사는 "충치인데 신경이 엄청 많이 썩었다"고 설명했고, 헨리는 급격히 우울해졌다. 헨리 엑스레이 사진을 본 기안84는 "내가 이 많이 썩어봐서 엑스레이 사진만 봐도 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고통스러운 치료 후 헨리는 "입술에 감각이 없다"며 울상이 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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