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최고기, 유깻잎에 "남자친구 있냐, 궁금했다"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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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가 전아내 유깻잎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아침 식사 중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남자친구 있나?"라고 물었고 깻잎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고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궁금했다. 현 남자친구와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고 싶었고 제가 상담해주고 싶었다"고 말했고 유깻잎은 "그래서 내가 생겨도 말 안할 거다"라며 전남편의 오지랖을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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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최고기가 전아내 유깻잎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1월 27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인기 유튜버 최고기-유깻잎이 이혼 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기-유깻잎은 동거 2일차를 맞아 함께 아침을 먹었다. 아침 식사 중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남자친구 있나?”라고 물었고 깻잎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고기는 “난 전 여친 있었다. 너보다 착했다”라는 돌직구 발언을 던졌다.
최고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궁금했다. 현 남자친구와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고 싶었고 제가 상담해주고 싶었다"고 말했고 유깻잎은 "그래서 내가 생겨도 말 안할 거다"라며 전남편의 오지랖을 질색했다.
유깻잎은 최고기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고 최고기는 “너 설거지 할 때도 많이 만지고 그랬잖아. 너를 정말 사랑해서 그런거다”라고 해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MC 신동엽과 김원희가 “전남편, 전아내의 연애사업이 제일 궁금할 것 같다"고 하자 김새롬은 "7개월이면 되게 빨리 생기는 것 아니냐. 새 출발에도 매너가 있다”며 설전을 벌였다.(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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