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농구는 분위기 싸움..세리머니 더 크게 했어요"

김동찬 2020. 11.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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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간판선수 박지수(22·196㎝)가 골 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고는 큰 소리로 포효했다.

2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와 부산 BNK의 경기. 리그 최단신 안혜지에게 스크린을 거는 리그 최장신 박지수. 2020.11.27[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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