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움츠린 아이들, 맛있는 고기 먹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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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축산가공업체가 소외된 어린이들을 찾아 생필품과 무료급식 나눔을 실천했다.
27일 오후3시 대구 달성군에서 축산 가공업을 하는 나승용 (주)본가유통 대표는 서부녹색어머니협회와 함께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아동센터 3곳을 찾아 불고기 60kg과 양말 500켤레를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100여명의 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해 불고기 급식을 먹고 간식과 생필품을 나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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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축산가공업체가 소외된 어린이들을 찾아 생필품과 무료급식 나눔을 실천했다.
27일 오후3시 대구 달성군에서 축산 가공업을 하는 나승용 (주)본가유통 대표는 서부녹색어머니협회와 함께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아동센터 3곳을 찾아 불고기 60kg과 양말 500켤레를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100여명의 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해 불고기 급식을 먹고 간식과 생필품을 나눠 받았다.
나 대표는 "본업이 학교급식 납품업체인 만큼 아이들의 건강과 입맛에 관심이 많다"며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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