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行' 진경, 매니저 손가락 사진에 팬들이 도배한 댓글은? [★SHOT!]

박소영 2020. 11. 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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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이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진경은 2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손꾸락 #매니저#묘기##개미핥기#손가락#유연성"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내공 깊은 배우 진경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에 진경의 사진에는 "welcome to YG fam"이라는 댓글이 홍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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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진경이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진경은 2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손꾸락 #매니저#묘기##개미핥기#손가락#유연성”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누군가의 유연한 새끼손가락이 담겨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진경은 새로운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가 주인공.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내공 깊은 배우 진경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에 진경의 사진에는 “welcome to YG fam”이라는 댓글이 홍수를 이룬다. 

한편 진경은 ‘솔약국집 아들들’, ‘힘내요 미스터 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블러드’, ‘오 마이 비너스’, ‘함부로 애틋하게’,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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