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 그림에 울컥 "한글 사랑 고마워..남편 정말 최고"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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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27일 개인 SNS에 "내 사랑 제민이의 만화. 한글로 써서 그런지 더욱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된다. #너의한글사랑고마워 #울아들진짜보고싶다 #일하러나가기전한번더그림사진보고 #매일자주영상통화해도부족해 #사랑해 #아들잘돌봐주고있는남편은정말최고아빠이자남편 #홍콩가면잘해줄게"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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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27일 개인 SNS에 “내 사랑 제민이의 만화. 한글로 써서 그런지 더욱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된다. #너의한글사랑고마워 #울아들진짜보고싶다 #일하러나가기전한번더그림사진보고 #매일자주영상통화해도부족해 #사랑해 #아들잘돌봐주고있는남편은정말최고아빠이자남편 #홍콩가면잘해줄게”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아들이 그린 만화컷이다. 강수정의 아들은 “나는 꿀이 좋아요”, “요술 꿀이야”, “먹고 싶다”, “맛있는 꿀이었는데”, “나도 먹어도 돼” 등 스토리를 적은 만화로 솜씨를 뽐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4살 연상의 재미 교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첫 아들을 얻었고 지난 9월 가족이 있는 홍콩에 갔다가 2개월여 만에 귀국해 홈쇼핑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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