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확진자 가족 등 2명 추가 확진.. 27일 하루 7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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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80대와 30대로, 각각 천안 450번, 4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45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며, 45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44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에서는 이날 중학교 교사, 해외입국 대기업 직원 포함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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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80대와 30대로, 각각 천안 450번, 4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두 사람 모두 전날(26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45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며, 45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44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에서는 이날 중학교 교사, 해외입국 대기업 직원 포함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교육당국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445번 확진자가 동남구 한 중학교 교사로 확인돼 전교생 1210명의 등교를 중지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아산 삼성전자 직원인 천안 446번, 447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 4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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