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퍼스 2대 0 격파..ACL 16강 '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이 김인성과 주니오의 연속골을 앞세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울산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퍼스와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후반 43분 김인성의 결승골과 44분 주니오의 추가 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울산은 1분 뒤 이청용의 패스를 비욘 존슨이 잡아 뒤로 내줬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주니오가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뽑아 2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이 김인성과 주니오의 연속골을 앞세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울산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퍼스와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후반 43분 김인성의 결승골과 44분 주니오의 추가 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울산은 3승 2무로 F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보태도 16강 진출을 확정합니다.
3차전 선발 명단에서 7명을 바꾸는 로테이션을 단행한 울산은 전반에 조직력이 제대로 살아나지 않아 답답한 공격을 펼쳤습니다.
이에 김도훈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주니오와 김인성을 투입했고, 경기 막판 효과를 제대로 봤습니다.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질 무렵인 후반 43분 이청용이 후방에서 투입한 공을 주니오가 잡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왼쪽 측면으로 내줬고, 쇄도하던 김인성이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기세가 오른 울산은 1분 뒤 이청용의 패스를 비욘 존슨이 잡아 뒤로 내줬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주니오가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뽑아 2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초6 때 겪은 임신 중절…상상을 넘은 아빠의 성폭력
- 현관문 열면 도로 · 변기물 뚝뚝…공공임대 실태
- '노마스크 춤파티' 영상 퍼지자 “공유 전 생각을”
- 스티로폼 쏟아낸 바다거북…먹잇감 된 부표 어쩌나
- 찢어진 타이어 바꾸라니 “돈은 누가!”…위험한 질주
- '잘가요 마라도나' 수만 명 조문…팬들의 눈물 속 영면
- 30초 만에 퍼진 침방울…어디서든 '마스크가 답'
- “오늘 너 킬한다”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중학생 2명 징역 6,7년 선고
- 최송현 “♥이재한과 첫 만남에 백년해로 꿈꿨다” 결혼 소감
- 조주빈, 이렇게 체포됐다 ② 서명운동 명단에 직접 남긴 '조주빈' 세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