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6..시험실 칸막이 설치 등 방역 본격화

민소영 2020. 11. 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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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대입수능시험을 6일 앞두고, 제주 지역 일반시험장과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장에 칸막이 설치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수능은 수험생 간 거리 확보를 위해 일반 시험실 입실 인원을 28명에서 24명으로 줄이고, 시험 당일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자가 격리자, 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별도 시험장을 마련해, 이들을 분리 배치할 예정입니다.

수험생 안전 관리와 시험장 방역 등으로 도내 모든 고3 학생들은 이번 주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간 상탭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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