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김새롬 "첫회 본 소감? 출연자들 표정 어디서도 본적 없어"

최승혜 2020. 11. 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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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첫회를 본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혼 4년차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새롬은 "처음에 프로그램 설명 듣고 넷플릭스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첫회를 본 소감을 묻자 김새롬은 "저는 제작사가 디즈니인 줄 알았다. 디즈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아니냐. 기획자가 궁금하긴 처음이었다"며 "'겨울왕국'보다 더 재미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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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새롬이 첫회를 본 소감을 밝혔다.

11월 27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배우 선우은숙-이영하, 유튜버 최고기-유깻잎이 이혼 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4년차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새롬은 “처음에 프로그램 설명 듣고 넷플릭스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첫회를 본 소감을 묻자 김새롬은 “저는 제작사가 디즈니인 줄 알았다. 디즈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아니냐. 기획자가 궁금하긴 처음이었다”며 “‘겨울왕국’보다 더 재미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새롬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표정이었다. 결혼은 끝났지만 여전히 미묘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이혼 역시 살아온 세월의 일부 아니냐.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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