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11월 FIFA랭킹 38위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축구의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38위를 유지했다.
27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남자 축구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65점으로 지난달(1464점)보다 1점이 올랐으나, 순위는 그대로였다.
38위는 올해 한국 축구의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하다.
한국의 11월 유럽 원정 상대였던 멕시코는 지난달보다 2계단 상승한 9위에 오르며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축구의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38위를 유지했다.
27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남자 축구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65점으로 지난달(1464점)보다 1점이 올랐으나, 순위는 그대로였다.
38위는 올해 한국 축구의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엔 일본(27위), 이란(29위)에 이어 3위다.
한국의 11월 유럽 원정 상대였던 멕시코는 지난달보다 2계단 상승한 9위에 오르며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멕시코는 오스트리아에서 치른 한국,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세계랭킹 1위 벨기에부터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6위까지 순위도 변화가 없었다.
아르헨티나는 한 계단 상승한 7위가 됐고, 우루과이가 8위로 밀려났다. 또 지난달 12위였던 이탈리아도 10위로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스○벅스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확실한 팝업상륙작전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