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흉기 난동 60대 사망
안상혁 2020. 11. 27. 22:11
[KBS 대구]
대구의 한 새마을 금고에서 흉기를 휘둘려 직원 2명을 숨지게 한 67살 A씨가 병원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대구 신암동 새마을금고에서 직원 2명을 흉기로 살해한 A 씨가 사건 직후 독극물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오전 4시 30분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망함에 따라 보강 수사 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안상혁 기자 (c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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