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민호x규현, '자네 지금 아침부터 뭐 하는건가' NEW 기상미션 '성공'

허은경 2020. 11. 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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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민호와 규현이 기상 미션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새로운 기상미션 '자네 지금 아침부터 뭐 하는 건가'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로운 기상 미션인 '자네 지금 아침부터 뭐 하는 건가'를 선보였다.

또한 규현도 뒤늦게 숙소 밖에서 길리슈트를 입고 톳 의상을 입어 민호에 이어 두 번째로 기상 미션에 성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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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신서유기8’ 민호와 규현이 기상 미션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새로운 기상미션 '자네 지금 아침부터 뭐 하는 건가'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로운 기상 미션인 '자네 지금 아침부터 뭐 하는 건가'를 선보였다. 멤버들에게 10분 안에 비밀 미션을 완수하라고 개인 톡으로 임무를 전한 것. 먼저 규현에게는 “톳 의상을 입고 출근할 것”이 공개됐고, 피오는 “은지원 세수 시키기”였다. 또한 민호는 “플랭크 자세로 2분 버티기”와 더불어 강호동은 “멤버 중 1명에게 섹시하다는 말 듣기”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은 “멤버 모두 각자의 이불을 개게 하기” 미션을 전달받았다. 이에 이수근은 자신이 자고 일어난 잠자리부터 정돈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상황.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머리 기르면 어떨 것 같냐”고 멤버들의 반응을 요구했다가 징그럽다는 말을 듣고 웃었다. 이수근은 멤버들에게 이불을 개라고 종용했지만 은지원이 “난 그 방에서 안 잤다”고 말해 미션 실패를 예감케 했다.

한편, 민호는 자신에게 온 톡을 확인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인증용 영상을 촬영하도록 한 뒤에 플랭크 자세 2분 버티기를 성공했다. 또한 규현도 뒤늦게 숙소 밖에서 길리슈트를 입고 톳 의상을 입어 민호에 이어 두 번째로 기상 미션에 성공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한 상을 가득 차려져 나온 추자도 조식을 받고 감탄했다. 이어 규현은 “여행은 이런 거지”라며 민호와 함께 폭풍 먹방에 돌입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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