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부 해역 굴에서 노로바이러스 확인
황재락 2020. 11. 27. 22:08
[KBS 창원]
거제와 통영, 고성 일부 해역 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비로 육상 오염원이 바다에 유입된 것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각 자치단체에 오염원 점검과 생굴 출하 연기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된 해역의 굴은 '가열 조리용' 표시를 부착해 유통해야 합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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