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하청업체 노동자 고공농성 해제
윤경재 2020. 11. 27. 22:08
[KBS 창원]
지난 25일부터 대우조선해양 작업장의 40m 높이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사흘 만에 크레인에서 내려왔습니다.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대우조선 하청업체 명천, 거제시와 마지막까지 정리해고 철회 투쟁을 해온 노동자 3명을 복귀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고공농성과 천막농성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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