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음주·보행자 사고' 즉시 처벌
이유진 2020. 11. 27. 22:05
[KBS 청주]
인도에서 전동 킥보드를 몰다 보행자를 다치게 하거나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처벌 받게 됩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다음 달 10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동 킥보드가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인도에서 주행 중 사고를 낼 경우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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