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이예준, 박하명에 "누나가 이기면 사귀는 거다".. 당찬 고백

김나경 2020. 11. 27.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예준이 깜짝 고백으로 박하명을 놀라게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경상 팀 이예준은 서울 1팀 박하명을 지목했다.

게다가 이예준은 대결 무대에 앞서 박하명을 향해 "누나! 내가 이기면 밥 살 테니까 누나가 이기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당찬 고백을 해 이목을 끌었다.

당황스러워하던 박하명은 이예준과 무대에 올랐고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함께 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사진=MBC)

이예준이 깜짝 고백으로 박하명을 놀라게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경상 팀 이예준은 서울 1팀 박하명을 지목했다. 이예준은 “처음부터 너무 아름다우셔서, 좋은 인연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게다가 이예준은 대결 무대에 앞서 박하명을 향해 "누나! 내가 이기면 밥 살 테니까 누나가 이기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당찬 고백을 해 이목을 끌었다.

당황스러워하던 박하명은 이예준과 무대에 올랐고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맞추고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박하명은 3점 차이로 이예준을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