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거주 40대 확진자 발생..누계 299명

김도우 2020. 11. 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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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299번(전주 77번)째 확진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99번째 확진자 A씨(40대)는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오전 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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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6일 전주 한 대학 연구실 머물러 
전북 전주 거주 40대 확진자 발생.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299번(전주 77번)째 확진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99번째 확진자 A씨(40대)는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오전 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아 현재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주 소재 한 대학교 연구실에 주로 머물렀다.

식당 2곳도 찾았다.

A씨의 본가는 경기도로 알려졌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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