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4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감염경로 조사 중

이학권 2020. 11. 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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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4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299번째 확진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15분께 자차를 이용해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5일에 오전 9시부터 한 대학교 연구실에 머물렀고 오후 6시20분께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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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전북=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4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299번째 확진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15분께 자차를 이용해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5일에 오전 9시부터 한 대학교 연구실에 머물렀고 오후 6시20분께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또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 50여 분간을 제외하고 모두 한 대학교 연구실에 머물렀다.

A씨는 이동 중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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