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내버스 보조금 의혹 엄정 수사해야"
양창희 2020. 11. 27. 21:59
[KBS 광주]
여수 시내버스 운전사들에게 지급해야 할 서비스 평가 보조금이 불투명하게 집행된 의혹이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시내버스 노조가 엄정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에 소속된 여수 시내버스 회사 2곳의 노조는 오늘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보조금이 불투명하게 관리된 의혹이 짙다며, 사측과 다수노조 관련자 등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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