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2세 홍정국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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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홍석조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38) BGF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BGF그룹은 27일 홍 대표 승진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
홍 대표는 2017년 10월 BGF리테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지주회사인 BGF 대표이사가 됐다.
홍 대표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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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은 27일 홍 대표 승진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
홍 대표는 2017년 10월 BGF리테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지주회사인 BGF 대표이사가 됐다.
홍 대표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역량이 검증된 차세대 인재를 중용해 변화하는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계열사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인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상품혁신TFT를 신설하고 해외사업실 조직을 강화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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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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