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민호팀, '캔 멀리 보내기' 우승→ 송민호x강호동x규현, 추자도 정식 '3봉' 클리어

허은경 2020. 11. 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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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신상 훈민정음 '캔 멀리 보내기' 게임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추자도 코스요리 저녁 식사를 걸고 팀별 훈민정음 놀이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와 추자도 해물 정식을 두고 팀별 저녁 식사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홍팀은 은지원, 이수근, 피오가, 청팀은 송민호, 강호동, 규현이 나뉘어서 팀별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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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신서유기8’ 신상 훈민정음 ‘캔 멀리 보내기’ 게임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추자도 코스요리 저녁 식사를 걸고 팀별 훈민정음 놀이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와 추자도 해물 정식을 두고 팀별 저녁 식사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은지원이 지목한 이수근이 뿔소라 무침 시식을 해보고 게임 의욕을 다졌다.

이후 홍팀은 은지원, 이수근, 피오가, 청팀은 송민호, 강호동, 규현이 나뉘어서 팀별 도전에 나섰다. 손끝에 모든 기운을 집중해서 캔을 밀어서 테이블에서 가장 멀리 보내는 팀이 이기는 것. 하지만 외래어를 사용하면 안 되는 '훈민정음 놀이'업그레이드 버전이었다.

이후 양팀의 팽팽한 신경전과 대결 끝에, 우승은 청팀에게 돌아가 저녁 식사권이 주어졌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홍합탕과 뿔소라 무침을 맛본 강호동은 “진짜배기다”라고 감탄했고, 규현도 “쫄깃함이 미쳤다”라고 뿔소라 맛에 홀릭한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과 규현, 송민호는 추자도 해물 정식인 홍합탕과 뿔소라무침을 싹 비워내고 “1봉, 2봉, 3봉”이라고 비운 그릇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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