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99번째 확진자 발생..전주 거주 40대

유승훈 기자 2020. 11. 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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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299번(전주 77번)째 확진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99번째 확진자 A씨(40대)는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오전 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주 소재 한 대학교 연구실에 주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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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299번(전주 77번)째 확진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99번째 확진자 A씨(40대)는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오전 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주 소재 한 대학교 연구실에 주로 머물렀다. 식당 2곳도 찾았다. A씨의 본가는 경기도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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