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IT 기반 코로나19 대응..세계 알리다

김미희 2020. 11.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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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20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개최한 '디지털경제전망보고서(OECD Digital Economy Outlook, DEO)' 발간식에 참여, 디지털 뉴딜 정책과 코로나19 대응경험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위기에 대응한 새로운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데이터·네트워크·디지털보안 등 주요 정책측면의 국제적 동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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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OECD에 디지털뉴딜 정책 소개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20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개최한 ‘디지털경제전망보고서(OECD Digital Economy Outlook, DEO)’ 발간식에 참여, 디지털 뉴딜 정책과 코로나19 대응경험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OECD 디지털경제전망보고서는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가 주도하여 국제적 디지털 경제 분야 논의동향을 분석하고 주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보고서이다.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위기에 대응한 새로운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데이터·네트워크·디지털보안 등 주요 정책측면의 국제적 동향을 제시했다.

한국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등이 ICT 기반 코로나19 대응사례로 소개됐다.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 세계적 위기에서 디지털 경제 분야는 새로운 발전 국면을 맞았다”며 “OECD 디지털경제아웃룩과 같은 지속적인 디지털 분야 국제협력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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