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거주 2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277번째

인진연 2020. 11.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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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27일 오후 9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던 A씨는 21일 대전 소재 음식점에서 B씨(경북 경산 687번)와 대전거주자 등 3명이 점심을 함께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격리병원에 입원 조치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충북 277번째, 옥천 9번째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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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 옥천군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27일 오후 9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던 A씨는 21일 대전 소재 음식점에서 B씨(경북 경산 687번)와 대전거주자 등 3명이 점심을 함께했다.

A씨의 동거가족은 어머니 한 명으로 진단 검사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격리병원에 입원 조치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충북 277번째, 옥천 9번째 확진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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