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이예준, 박하명 미모에 돌직구 고백 "이기면 나랑 사귀자"

이하나 2020. 11. 27.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예준이 박하명을 향해 돌직구 고백을 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경상 팀 이예준은 서울 1팀 박하명에게 거침없는 직진 고백으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 대결 상대를 지목하게 된 경상 팀 이예준은 서울 1팀 박하명을 지목했다.

의외의 선택을 한 이예준은 "처음부터 너무 아름다우셔서, 좋은 인연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돌직구로 고백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예준이 박하명을 향해 돌직구 고백을 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경상 팀 이예준은 서울 1팀 박하명에게 거침없는 직진 고백으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 대결 상대를 지목하게 된 경상 팀 이예준은 서울 1팀 박하명을 지목했다. 의외의 선택을 한 이예준은 “처음부터 너무 아름다우셔서, 좋은 인연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돌직구로 고백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박하명은 “당황스러웠다. 이상형이라고 하니까. 이 녀석이”라고 민망해 했다.

무대에 오른 이예준은 “내가 이기면 밥 살 테니까 누나가 이기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다시 한 번 고백했다.

두 사람은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맞추고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무대를 본 이용진은 “결혼식 피로연이냐”고 불만을 터트렸다.

진성은 “박하명 씨 무대가 안정돼 있다. 이예준 씨는 하이톤에다가 스타카토 형식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음이 끊기는 느낌이었다”고 평가했고, 박하명은 이예준을 3점 차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사진=MBC '트로트의 민족'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