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41살 때 생리 안 나와..자궁 나이 48세라 미혼모 되기로 결정"

박소영 2020. 11. 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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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자발적 미혼모가 된 이유를 상세히 털어놨다.

2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사유리는 "41살 때 생리가 안 나왔다. 산부인과에 갔더니 제 자궁 나이가 이미 48살이라더라. 곧 생리가 끝난다고 했다. 눈앞이 깜깜해졌다. 아기를 못 낳는구나 싶었다"며 자발적 미혼모가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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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사유리가 자발적 미혼모가 된 이유를 상세히 털어놨다. 

2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사유리는 “41살 때 생리가 안 나왔다. 산부인과에 갔더니 제 자궁 나이가 이미 48살이라더라. 곧 생리가 끝난다고 했다. 눈앞이 깜깜해졌다. 아기를 못 낳는구나 싶었다”며 자발적 미혼모가 된 이유를 밝혔다. 

200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사유리는 지난 4일 일본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아 3.2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고백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그는 “지금 당장 누굴 만나서 좋아하지 않는데도 시험관을 해야 하나 아니면 아이 갖는 걸 포기해야 하나” 고민했다며 결국 홀로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사유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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