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남주혁 "한지민과 다시 호흡, 너무 기대되고 설��다"

김명미 2020. 11. 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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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남주혁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조제' 주인공 배우 한지민 남주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지민은 "주혁이가 주인공이 됐다고 했을 때 축하한다고 말했다. 저 역시 시나리오 속 조제의 세계가 굉장히 매력 있게 다가왔기 때문에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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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지민과 남주혁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조제' 주인공 배우 한지민 남주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JTBC '눈이 부시게'에서 한차례 호흡을 했던 두 사람. 한지민은 "주혁이가 주인공이 됐다고 했을 때 축하한다고 말했다. 저 역시 시나리오 속 조제의 세계가 굉장히 매력 있게 다가왔기 때문에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지민 선배님이 조제를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대되고 설��다. 연기뿐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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