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9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주 거주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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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주에 거주하는 4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북 299번째 확진자다.
40대 A씨는 27일 자차를 이용해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5일에 오전 9시부터 한 대학교 연구실에 머물렀고 오후 6시 20분께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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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도는 전주에 거주하는 4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북 299번째 확진자다.
40대 A씨는 27일 자차를 이용해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5일에 오전 9시부터 한 대학교 연구실에 머물렀고 오후 6시 20분께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26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 50여 분간을 제외하고 모두 한 대학교 연구실에 머물렀다.
A씨는 이동 중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A씨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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