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안영미, 이민정표 모닝 김치찌개에 "엄마가 해준 집밥같아"

최승혜 2020. 11. 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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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주부9단의 실력으로 모닝 김치찌개를 끓였다.

11월 27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손나은, 솔라가 게스트 이민정과 함께 경기도 포천으로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 둘째날 아침, 꿀잠을 잔 이민정은 배가 고프다며 모닝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안영미가 "누가 아침부터 김치찌개를 먹냐"고 하자 이민정은 "난 아침에만 먹는데?"라며 "영미는 먹지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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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민정이 주부9단의 실력으로 모닝 김치찌개를 끓였다.

11월 27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손나은, 솔라가 게스트 이민정과 함께 경기도 포천으로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 둘째날 아침, 꿀잠을 잔 이민정은 배가 고프다며 모닝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안영미가 “누가 아침부터 김치찌개를 먹냐”고 하자 이민정은 “난 아침에만 먹는데?”라며 “영미는 먹지마”라고 했다. 이에 안영미는 “김치찌개엔 소주지”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민정은 집에서 가져온 시어머니표 묵은지에 햄, 두부까지 넣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안영미는 “이건 진짜 집밥이다. 우리엄마가 해준 찌개 같다”며 감탄했다.(사진= JTBC ‘갬성캠핑’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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