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비니시우스-윙크스 포함..유로파리그 이주의 팀 선정

오종헌 기자 2020. 11. 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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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이주의 팀이 선정됐다.

2골 1도움을 터뜨린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50m 초장거리 골'을 기록한 해리 윙크스도 포함됐다.

이날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비니시우스는 전반 16분 팀의 선제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중원을 책임진 윙크스는 후반 18분 골문과 무려 50m 정도되는 거리에서 장거리 득점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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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유로파리그 이주의 팀이 선정됐다. 2골 1도움을 터뜨린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50m 초장거리 골'을 기록한 해리 윙크스도 포함됐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루도고레츠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3승 1패로 앤트워프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이날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비니시우스는 전반 16분 팀의 선제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중원을 책임진 윙크스는 후반 18분 골문과 무려 50m 정도되는 거리에서 장거리 득점을 터뜨렸다.

이에 UEFA 공식 채널은 비니시우스와 윙크스를 이주의 팀에 포함시켰다. 이들과 함께 니콜라스 페페(아스널), 케렘 데미르바이, 웬델(이상 레버쿠젠) 등을 베스트11으로 선정했다.

사진=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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