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이예준, 박하명에 "누나가 이기면 나랑 사귀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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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이예준이 박하명에게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3라운드, 1대1 생존 배틀이 이어졌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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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트로트의 민족' 이예준이 박하명에게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3라운드, 1대1 생존 배틀이 이어졌다. 짝이 된 두 팀이 한 곡으로 경연해 대결하는 것.
경상 팀의 이예준과 서울 1팀 박하명팀이 맞대결을 펼쳤다. 지목권을 가진 이예준이 박하명을 선택하면서 "처음부터 너무 아름다우셔서 좋은 인연 만들고 싶다"고 이유를 밝혀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이예준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박하명은 "당황스러웠다. 이상형이라고 하니까"라며 민망해했다.
더불어 이예준은 대결 무대에 앞서 박하명을 향해 "누나! 내가 이기면 밥 살 테니까 누나가 이기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선언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달콤한 무대를 완성했다. 단 3점 차이로 박하명이 승리해 4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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