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 코멘트]'3연패'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승부처 범실이 패인"

박상경 2020. 11. 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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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부진에 빠진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리카드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캐피탈과의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다.

나경복의 부상 공백 속에 이날 승부에 나선 우리카드는 고비 때마다 범실에 무너지면서 고개를 떨궜다.

신 감독은 경기 후 "연패에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승부처에서 범실이 잦았던 부분이 패인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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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장충=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연패 부진에 빠진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리카드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캐피탈과의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다. 나경복의 부상 공백 속에 이날 승부에 나선 우리카드는 고비 때마다 범실에 무너지면서 고개를 떨궜다.

신 감독은 경기 후 "연패에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승부처에서 범실이 잦았던 부분이 패인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날 부진했던 알렉스를 두고는 "다른 문제보다는 자신의 플레이가 안되다 보니 컨트롤을 잘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승우의 활약을 두고는 "범실에 대해 본인이 잘 인지해 나아간다면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장충=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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