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랭킹 38위 유지..일본 27위

정명의 기자 2020. 11. 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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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38위를 유지했다.

FIFA는 27일(한국시간) 남자 축구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을 꺾은 멕시코는 일본마저 2-0으로 물리치며 A매치 2연승, 순위가 11위에서 9위(1632점)로 상승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2020 유럽축구선수권 등 국제 대회 예선을 비롯해 국가대항전 160경기가 열리면서 세계랭킹에 변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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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평가전에서 카타르를 2-1로 제압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국 남자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38위를 유지했다.

FIFA는 27일(한국시간) 남자 축구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1465점을 기록해 지난달(1464점)보다 1점 상승한 점수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일본이 가장 높은 27위에 올랐다. 이란은 29위. 한국이 아시아권에서 3위다.

한국은 A대표팀이 이달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2-3 패), 카타르(2-1 승)와 평가전을 치러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을 꺾은 멕시코는 일본마저 2-0으로 물리치며 A매치 2연승, 순위가 11위에서 9위(1632점)로 상승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2020 유럽축구선수권 등 국제 대회 예선을 비롯해 국가대항전 160경기가 열리면서 세계랭킹에 변동이 생겼다.

1~6위는 그대로다. 1위 벨기에를 시작으로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아르헨티나는 한 계단 올라 7위.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와 자리를 맞바꿔 8위에 자리를 잡았다.

9위 멕시코에 이어 이탈리아가 지난달 12위에서 두 계단 올라 '톱10'에 포함됐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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