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남산 명란 오겹살·스지탕, 강석우vs엄홍길 나이 전쟁

최하나 기자 2020. 11. 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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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소개된 남산 명란 오겹살 구이 맛집이 화제다.

이날 허영만과 강석우는 서울 남산 명란 오겹살구이 맛집을 찾았다.

또한 해당 남산 명란 오겹살구이 맛집에서는 직접 오겹살을 손집해 맛을 잡았다.

이 가운데 허영만의 절친인 엄홍길이 남산 명란 오겹살구이 맛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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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소개된 남산 명란 오겹살 구이 맛집이 화제다.

27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강석우가 서울 남산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과 강석우는 서울 남산 명란 오겹살구이 맛집을 찾았다. 해당 남산 명란 오겹살구이 맛집에서는 묵사발이 서비스로 제공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해당 남산 명란 오겹살구이 맛집에서는 직접 오겹살을 손집해 맛을 잡았다.

또한 남산 명란 오겹살구이 맛집에서는 오겹살과 명란을 함께 먹는 방법으로 별미를 완성했다. 또한 해당 맛집에서는 겨울 보양식으로 스지탕도 맛볼 수 있다.

이 가운데 허영만의 절친인 엄홍길이 남산 명란 오겹살구이 맛집을 찾았다. 그러던 중 허영만이 엄홍길과 강석우에게 "두 사람이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엄홍길은 강석우를 가리키며 "저보다 더 위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강석우는 "액면가 나이는 더 늙었다"고 엄홍길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홍길은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라고 밝혔다. 강석우는 그 보다 3살 많은 1957년 생이라고 했다. 이에 엄홍길은 "저희 누나가 세 살 위"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산 명란 오겹살 | 스지탕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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