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이채영, 엄현경 향한 눈빛에 강은탁=이태풍? [별별TV]

이시연 기자 2020. 11. 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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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에서 이채영이 강은탁의 엄현경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목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정(엄현경 분)이 염색 공법 유출 누명을 쓴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염색 장인 주설(황범식 분)은 한유정을 고소하겠다고 경고했고, 고소가 진행되면 한유정은 DL그룹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추운 저녁이 되자 한유정이 걱정된 차서준(이시강 분)은 한유정이 기다리는 주설의 집으로 향했고 한유정에게 담요를 덮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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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이채영이 강은탁의 엄현경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목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정(엄현경 분)이 염색 공법 유출 누명을 쓴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염색 장인 주설(황범식 분)은 한유정을 고소하겠다고 경고했고, 고소가 진행되면 한유정은 DL그룹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한유정은 주설의 작업실 앞에서 그가 사과를 받아줄 때까지 기다리다 하루를 지새웠다. 추운 저녁이 되자 한유정이 걱정된 차서준(이시강 분)은 한유정이 기다리는 주설의 집으로 향했고 한유정에게 담요를 덮어 주었다.

마침 그곳에 한유라(이채영 분) 또한 도착했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보고 분노했다. 한유라가 두 사람을 향해 뛰쳐가려는 순간 유민혁(강은탁, 전 이태풍)이 멀리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봤다. 유민혁의 눈빛에는 애절함이 녹아있었다.

한유라는 "유 팀장이 여기 웬일이냐"며 의아해했고, 이 장면으로 유민혁이 과거 이태풍임을 알게 될지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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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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