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강석우 "아내, 지난해 허리 부상 헌신적으로 간호"

최하나 기자 2020. 11. 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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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강석우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강석우가 서울 남산을 찾았다.

이날 강석우는 "일이 정말 하기 싫을 때 가족 생각하면서 버틴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강석우는 "그때 아내가 정말 헌신적으로 했다. 그 이후로 제가 아내한테 '당신이 선이다'라면서 '당신 말이 다 맞다'고 한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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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석우 아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강석우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강석우가 서울 남산을 찾았다.

이날 강석우는 "일이 정말 하기 싫을 때 가족 생각하면서 버틴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석우는 "지난해 7월 양말을 신다가 허리를 다쳤다. 움직이지 못해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했다.

이어 강석우는 "기어서 화장실에 가는데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석우는 "그때 아내가 정말 헌신적으로 했다. 그 이후로 제가 아내한테 '당신이 선이다'라면서 '당신 말이 다 맞다'고 한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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